이름지기

바라는 것으로 고르기

복을 비는 태명

복 많이 받는 아이로. 가장 오래된 소원이자, 가장 한국적인 태명의 결.

복을 빈다는 것

복(福)은 우리말 이름에 가장 오래 붙어 온 글자예요. 앞이든 뒤든 복 자를 넣은 이름은 어느 시대에도 있었죠. 태명에서 이 결은 지금도 강해요.

삼신할매가 비는 복은 차곡차곡 쌓이는 복이에요. 만복이처럼 수를 세는 말이 붙어요.

도깨비가 부르는 복은 달라요. 뜻밖에 굴러 들어오는 복이죠. 대박이, 까꿍이가 그렇고, 도깨비방망이의 결이에요.

고를 때

소리가 밝은 편이라 부르기 좋아요. 다만 "복"이 들어간 이름은 예스러운 인상이 있어서, 요즘 결을 원하신다면 다온 쪽이 나아요.

복을 담은 이름 7가지

이름지기별로 나눠 보면

이름지기이 결의 이름
삼신할매다온 · 만복이
용왕님진주
도깨비대박이 · 까꿍이 · 수박 · 호빵

같은 소원이라도 누가 짓느냐에 따라 이름이 이만큼 달라져요. 마음에 드는 결이 보이면 그 이름지기에게 직접 청하셔도 돼요.

이어서 읽기